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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올해 4,500가구 분양, LH 주택공사

by alpha living 2024. 3. 15.

분양가상한제 적용 올해 4500 가구 지역 어디

LH 한국주택공사는 올해 공공분양 공급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인천 계양지구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40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너무 높아 쉽게 뛰어들지를 못합니다. LH가 이번 분양계획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는 민간아파트 분양가의 70~80%이기 때문에 청약대기자들 관심이 뜨거울 전망입니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일반 공공분양은 주변 시세의 80%, 신혼희망타운은 주변 시세의 70%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된다. 9개 단지 모두 지난 2021년 사전청약이 진행됐던 단지들이라 추정분양가가 이미 공개돼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축공사비가 많이 올라 실제 확정분양가는 그보다 높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한편으로는 게획대로 분양이 이루어 질지도 의문입니다. 정부기관인 LH도 지난해에도 총 14개 단지를 분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실제 분양이 이뤄진 곳은 7곳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매력

 LH주택공사가 이번에 발표한 지역은 입지가 모두 우수한 지역입니다. 정부기관이 분양하는 아파트이니 신뢰성이 담보됩니다. 또한 일반이파트보다 분양가가 70~80% 정도이니 상품성도 좋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지역은 모도 입지가 좋습니다. 

 

올해 분양신청한다면 약 3년후 쯤에 입주하게 됩니다. 3년 후쯤이면 부동산 환경이 다시 깨어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계약금 납부 후 중도금 후불제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금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LH에서 알아봅니다

분양단지별 분양신청 정보는 수시로 공지됩니다. LH가 단지별 분양이 있을때마다 보도 공지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지역지구를 충분히 검토하고 청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