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축제가 연잇는다. 광양 매화꽃 축제에 이어 구례산수유 축제가 열리고 여수에서는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이어 전국 곳곳에 화려하게 찬란하게 피는 벚꽃축제가 열리게 된다. 꽃축제가 열려야 비로소 새해가 되는 기분이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여수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라는 주제로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다양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특별행사로 상암초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의 녹화도 예정돼 있어 벌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축제는 23일 오전 흥국사 승병들의 전투를 재현한 의승수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흥국사 산림공원에서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등 자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수 밤바다와 도다리회 쑥국
여수는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도시다. 또한 예부터 음식문화가 유명한 도시다.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면 여수에는 특별한 음식이 있다. 도다리 회와 도다리 쑥국이다. 여행의 끝은 향토음식을 즐기는 것이다. 진달래 축제기간 동안에는 봄철 여수만의 특별한 음식 "도다리 쑥국"을 먹어야 더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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