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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와 아름다운 일상

24시간 돈 벌어주는 기계 자판기 사업, 미국에서도 인기라고

by alpha living 2024. 3. 13.
 
 
자판기 사업을 주제로 하는 유튜버 제이미 이바네즈

무인점포 와 자판기 사업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자동화 자영업이 인기다. 무인점포와 자동판매기 사업이다. 자동화 기기 사업은 무인점포 운영과 자동판매기 사업으로 운영되는데 다양한 업무에서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사업이다. 컴퓨터 응용방법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든 산업이 자동화되는 과정에서 무인점포와 자판기 사업도 크게 확장되어가고 있다.

무인점포와 자판기 사업이 인기를 끄는 이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자판기 사업이 부업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게 장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자판기 사업을 통해 금전적인 자유를 찾는 현상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이른바 불로소득을 확보하는 게 유행인데 그 방법으로 자판기가 사업이라는 것이다.

 

무인점포와 자판기 사업은 자영업에서 가장힘들다는 종업원이 필요 없다. 설비만 해놓으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점포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의 성공요인은 관리비용을 줄이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자판기 사업이 떠오르는 인기 업종이 된 것이다.  

 

미국에서 왜 지금 뉴스거리가 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들이 밝힌 자판기 사업은 간단하다. 중고 자판기를 코스트코에서 음료나 과자를 사서 채우고 사온 음료수 값의 2배에 파는 것이다. 자판기 3개를 운영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주당 2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미국자판기협회(NAMA)에 따르면 미국에 약 300만개의 자판기가 있고 자판기 시장은 연간 약 182억 달러(약 24조 원) 규모다. 자판기 한 대의 한 달 매출은 525달러(약 70만 원)에 이른다. 자판기 사업은 대부분 개인이 주인이다.

새로운 아이템 무인 점포 자판기 사업 

수년전 오사카 여행에서 발견한 일이다. 어느 오래된 마을을 방문 했는데 비교적 큰집이 문이 열려있고 많은 사람들이 집마당에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마당이었다. 생활하고 있는 집인데 정원을 광객들에 공개하고 쉬어 갈 수 있게 했다. 그리고  공원 한쪽에는 자판기가 3대 놓여있다.

 

무인 자판기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예쁜정원을 구경하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자판기 음료 하나 사 먹는 것이 아깝지 않은 충분한 아이템이었다, 관광자에게 서비스하면서 자판기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무인점포, 자판기사업은 더 늘어날 것이다

세상은 늘 변하고 있다. AI 산업이 놀라울 정도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어느 현장이라도 적용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발전하고 있다. 산업현장도 생활 현장도 AI 없는 세상은 없다. 서비스업에도 AI는 필수다. 미국에서 대 유행한다는 자판기 사업,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