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수도권, 경기 남부 충청 북부 권이 4차 산업 중심이 된다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일으킨 인터넷 중심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4찬 산업은 지식집약산업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지식, 그리고 날마다 연구 개발한 지식을 인간 생활에 접목하는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은 지식집약, 기술집약산업이기에 고급인력을 수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연구인력의 접근이 쉽고 해외교류도 쉬워야 합니다. 연구시설, 즉 대학인력이 가까워야 하고 해외인력이 접근하기 좋아야 합니다. 아울러 혁명에 동참할 인력 조달도 쉬워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자면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수도권역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행정수도가 세종으로 자라 잡아가고 경제수도 서울이 세계적 문화 교육도시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 수도권 도시는 어디가 될 수 있을까? 지정학적 여건을 갖춘 지역일 수밖에 없습니다. 양수도권과 대학, 해외 입출입이 활발한 지역, 수도권남부와 충청 서북권이 그 중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4차산업 산업의 중심이 점차 2차 산업에서 3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추세에 따라 3차 산업을 상업, 금융, 보험, 수송 등에 국한시키고, 4차와 5차 산업의 개념을 확대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때 4차 산업이란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며, 5차 산업이란 패션, 오락 및 레저산업을 가리킨다.(매일경제, 매경닷컴)

 

빠르게 자라 잡아가는 4차 산업 기반

수도권 남부권역과 충청 서북권은 빠르게 4차 산업권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은 수도권의 남부 용인, 화성, 평택, 천안, 아산으로 이어지는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들로 권역화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평택항중심으로는 당진, 서산도 확장되는 권역이 됩니다. 평택은 이미 초일류 반도체기업 삼성이 자리 잡았고 천안은 미래모빌리티산업 국가산업단지로 127만 평 부지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판교에서 천안, 아산에이르는 K반도체 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4차산업기반은 수도권 남부와 충청권에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평택과 연접한 천안, 아산, 당진은 충청권 또한 대표적 산업도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천안에는 127만 평의 국가산 업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성환종축장에 들어서는 국가산업단지는 4차 산업의 핵신사업이 될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단지로 특화되어 발전할 것입니다.

 

경제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사이에 있는 경기남부, 충청서북부는 확실한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것이다 

지금 당신이 청년이라면 미래산업수도에 관심을 기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