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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와 아름다운 일상

실내 공기 정화식물 "알로카시아"의 매력과 관리 상 주의할 사항

by alpha living 2023. 6. 29.

자생지의 알로카시아, 습한지역에서 잘자라는 특성을 보인다

최고의 실내 공기정화식물 ""알로카시아""

요즘 들어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알로카시아를 많아들 선호한다. 비교적 키우기가 쉽고 잎이 크고 두터워 공기정화 식물로서 최고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주거 환경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더욱 인기가 많다.

알로카시아는 알로카시아 쿠쿨라타가 원래의 이름이며 학명이 Alocasia cucullata라고 한다. 자연상태에서의 사진을 보면 비교적 습한 곳에서 자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품종이 잇는 것으로 확인된다.

 

많은 정보가 없으나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로 추정되는 정보가있다.  햇볕만 어느 정도 관리되면 비교적 관리가 쉬운 것으로 파악된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나 지나치면 무름병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된다.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이 크고 두터운 특징을 갖고 있어 실내 수분공급 및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날 것을 보인다. 

 

우연한 기회에 우리집에 온 알로카시아를 1개월 관리하면서 놀라운 생명력과 성장력을 발견했다. 관리조건만 잘 알면 거의 자연생태계만큼 키울 것 같은 자신감을 준다. 한 가지 조건,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지나친 과습을 피해야 한다는 쉽고도 어려운 결론이다. 뿌리가 매우 발달하지만 약하다는 것은 나무가 아닌 초본 식물이라는 결론이다. 알로카시아 잎은 우리가 시골에서 보는 토란을 매우 닮은듯하다.

 

잎이 무성하고 수분을 많이 머금은 특성이 나를 매혹시키는 식물이다. 크고 넓은 잎이 넉넉하고 여유를 주는 것 같아 풍요롭고 부를 상징하는 것 같은 행복한 반려식물이다. 

 

관리상 주의 할사항

나만의 알로카시아 관리법,  ""물을 좋아하나 많은 물은 오히려 해가 된다"" 알로카시아는 초본과 식물이다 잎이 크다보니 많은 수분을 필요로하는 식물이다. 그러나 물이 지나치면 뿌리와 줄기가 무름병에 걸린다. 잎이 풍성하고 부드러워 깍지벌레 같은 해충이 생기기 쉽다.

 

물관리만 잘하면 성장도 빠르고 윤기가 나는 잎이 자연 상태와 같이 아름답다. 줄기와 잎이 부드럽고 풍성해 비료도 많이 필요하다. 적절한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화확적인 비료 영양제보다는 천연 비료를 주는게 효과적임을 발견했다.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도 천연 방제제를 쓰는게 효과적이다. 뿌리부분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미리 방제하기 위해 생마늘을 쪼개어 화분에 묻는 방법을 쓰니 매우 효과적이다. 

알로카시아 재배 환경 정보

학명 관리 정도 생유온도 초저온도
Alocasia cucullata 보통 잘견뎌냄 16~20도 13도 이상
필요 광도 실내 관리정도 물관리 비료요구
중간이상 높은 광도  아파트거실, 발코니 흙을 촉촉할 정도 보통
번식방법 생육습도 원산지 생장정도
분주 40~70% 열대 아열대 키100센티, 너비50센티

  

 

꽃집에서 유통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