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 피할 수 없는 일, 국가 미래로 가는 길이다

대수도권, 수도권+충남+대전, 세종, 충청권이 인구 중심이 됩니다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 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인구라 하면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인구를 합해서 말하는데 해가 갈수록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 인천 그리고 경기도 서남부 인구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경기도 남부는 영호남과 충청권의 교통 길에 있고 인천공항을 비롯한 인천항, 평택항 등 물류 이동 기반이 양호한 지역으로 산업 활동도 매우 활발해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지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는 사실상 북이 막힌 섬나라나 다른 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작은 나라다 보니 예부터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한양, 개성, 평양이 수도가 되어오다가 남북으로 갈리면서 우리나라는 한양인 서울이 집중적으로 커져왔습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산업, 교육, 문화의 중심이 되었고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 피할수 없는 현실이다 

근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중국과 수교하기 전에는 부산을 중심으로 일본과 교역이 많았으나 1992년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중국 산업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고 수도 서울의 경제, 교육, 문화의 집중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지정학적 영향으로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효과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14억인구를 가진 거대한 소비시장이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것은 천혜의 기회가 되는 것이기합니다. 때문에 서을 인천을 포함한 중국과 가까운 경기 서남부 충남의 서북부가 인구 집중지역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근년 들어 서울 인구가 경기도권으로 많이 이탈하는 현상을 보이며 1,000만 서울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의 지나치게 높은 주거비 부담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경기도권의 개선되는 교통 환경과 산업환경의 변화에 국민들이 스스로 적응하는 결과인 것입니다.

 

인구밀도를 행정 시군으로 표시한 지도를 보면 수도권이 얼마나 밀집되어 있는지를 잘 볼 수 있으며 서울~대전 라인이 하나의 큰 띠를 이루며 집중되는 현상도 볼수있습니다. 정부는 늘 지역 균형 발전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갈수록 수도권 집중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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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대전 세종 충청권 인구 현황 2022년 12월 기준 (천명))

수도권				대전 세종 충청권
서울	인천	경기	계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계	합계
9,428	2,967	13,590	25,985	1,446	384	2,123	1,594	5,547	31,532
현재의 수도권 인구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50%를 넘었고 대전 세종 충청권까지의 합계 인구는 총인구의 61%를 넘었습니다

수도권 인구가 전국 총 인구 51,439천 명의 50%를 넘고 있으며 행정수도로 커가고 있는 세종 인구를 포함한 대전 충남권 인구와 세종, 천안과 연접한 청주 인구까지 합하면 총인구의 60%에 달합니다. 청주는 충북에 속하나 국제 공항을 가지고 있고 세종과 밀접해 대전, 세종, 청주로 이어지는 대수도의 남부 핵심권에 포함되어 100만 도시로 성장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주를 바롯한 진천, 음성도 수도권과 가까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의 서울, 인천, 경기의 현 수도권과 대전 세종 충청권이 우리나라의 대 수도권으로 성장 해나갈것이 내나봐지는 실정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수도이전 계획은 옳았다 

서울이 지나치게 커지자 박정희 전 대통령도 행정수도 이전을 비밀리에 추진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지금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주변의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수도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대학을 서울에서 빼내는 것도 포함되었다는 것이 돋보입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대학이 왜? 꼭 서울에만 있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닌다. 미국의 상위 20개 대학 중 뉴욕시에 있는 대학은 3개밖에 없다는 걸 봐도 우리나라 명문 대학도 꼭 서울에만 있어야만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서울~세종을 아우르는 대수도권  중심으로 안정될것이다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행정수도 세종이 정착됨에따라 대수도권이라 할수 있는 서울~세종(대전) 라인의 인구 집중이 갈수록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수원~오산~화성~평택~천안(아산 당진)~세종(대전 청주) 라인이 대수도권, 신수도권으로 성장해 갈것으로 보이며 인구 집중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대수도권 라인 중 화성~평택~천안(아산)은 서울과 세종의 중간라인에 위치합니다. 화성 평택 천안 아산은 물리적거리나 시간거리가 서울 세종의 중간지대에 있고 해외 수출 전진기지로 커가는 평택항이 있어 미래 부가가치가 큰 4차 산업도시로 성장해갈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이 활발해지려면 인력 수급이 원활해야 하고 물류교통이 절대적입니다. 화성 평택 천안 아산 당진은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미래산업 성장에 기여할 지역임이 확실해 보입니다. 이지역은 우리나라 산업수도로 자리잡을 것을 보입니다.

 

​4차 산업도시로 성장할 경기서남부, 충남서북부 시군 인구 변화추이(천명)

기준연말	경기도 서남부				충남 서북부
	수원	오산	화성	평택	천안	아산	당진	서산
2022	1,192	230	911	578	658	335	168	176
2020	1186	230	855	537	658	316	166	176
2015	1185	207	597	461	606	298	165	170

경제수도 서울 ~ 4차산업 수도권 ~ 행정 수도 세종의 미래는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

경기서남부, 충남서북부는 산업수도로 자리잡아가는 날이 국가의 미래입니다 

인구 감소지역을 나타내는 지도. 수도권 대전 세종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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