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는 4차 산업 수도로 성장할 것이 확실하다. 새로운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경기도 서남부는 화성, 평택, 안성이 중심이고 충남 서북부는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이 그 중심이다. 경기 서남부, 충남 서북부 지역은 예부터 대중국관계에서부터 활발한 지역이다. 그 중심지역에 당진항이 있었다.
지금은 평택항으로 통용되고 있는 항구는 옛날에는 당진항이라 이름했다. 지금은 공식명칭이 "평택당진항"이나 사실상 평택항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예부터 항구는 그 나라 그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국제 간 무역이 항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중이 절대적이었기 때문이다.
1. 경기 서남부의 중심 평택, 그리고 평택항
평택항은 우리나라 항구 중 5번째의 항구이나 공산품 물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물동량은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이다. 국내 수입 자동차의 입항은 전량이 평택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고 수출자동차도 거의 평택항을 통해 선적된다.
평택항은 경기 서남부는 물론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을 가장 능률적으로 선적하고 수출하는 항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평택항이 있기에 경기 서남부 충남 서북부의 수출입이 원활한 것이다.
평택항은 3년의 공사 끝에 2024년 국제 여객터미널을 새로이 운용하고 있다. 대 중국 무역과 관광 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국제 무역항을 새로이 운용하는 것이다. 평택에는 삼성 반도체 공장을 대규모로 운용 가동 중이다. 세계적으로도 가장 크다는 반도체 공장이 평택에 있다. 삼성 반도체 공장이 평택에 자리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새롭게 성장하는 KT모빌리티는 평택항 인근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에서는 경기 서부권 대 개발을 선언하고 2040년까지 22조 9,000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서부권 프로젝트는 도로(6개 노선)·철도(9개 노선) 14조, 민간개발 8조 9000억 원의 SOC 대개말을 포함하고 있다.
옛 당진항이라는 이름으로 대중국 교역이 활발했던 지금의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충남 서북부는 천안과 아산 그리고 당진이 중심이다. 부산행 KTX의 최초역인 천안아산역을 가진 천안과 아산은 마치 한도시처럼 유기적으로 발전 성장하고 있다.
천안과 아산은 나란히 삼성의 영향을 받는다. 천안도 아산도 삼성SDI 생산 기지를 가진 삼성 도시인 것이다. 도시 발전은 기업의 영향을 받고 성장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도시다. 천안과 아산인구가 100만을 넘기는 것도 완전히 삼성의 영향에서부터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아산과 연접한 당진은 현대제철 등 철강산업이 활발한 지역이다. 평택항과 멀지않은 곳에 대산항은 철강을 전담 수출하는 항으로 발전해왔다. 중량 있는 물동이기에 구분 출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서 철강재는 대산항이 전담하고 있는 것이다.
3. 경기도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를 아우르는 메가시티 조성
경기도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가 상호 연계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양도에서는 최근 들어 경제를 함께하는 메가시티 조성을 협의한 상태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하는 당위성이 이룬 결과다.
4. 경기 서 남부, 충남 서 북부가 4차 산업 수도로 성장한다
경기 서남부 화성 평택 안성, 충남 서북부 천안 아산 당진은 지정학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과 멀지 않으면서 경부 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 KTX, SRT 교통의 수혜를 보고 있으며 새로 계획된 GTX까지 천안 아산까지 연장할 계획이니 4통 8달 교통이 완벽해진다.
물류 수출을 전담 할 평택항을 가졌으며 대중국거리가 해상으로는 가장 접근하기기가 용이한 위치이기에 생산 제품을 수출하기에도 완벽한 것이다.
평택 천안을 중심으로 할 때 경제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것도 매우 안정적이면서 바람직한 위치라 할 수 있다. 경제와 행정을 가까이 두고 인재 수급과 생산인력을 확보하는 이점도 탁월하기에 경기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는 4차 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것이 확실하게 바람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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