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벚꽃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알립니다. 산림청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휴양림은 계절과 관계없이 사철 어느 때나 아름답고 편하게 쉴 수 있어 늘 인기입니다. 봄철이면 꽃들까지 화려하게 아름답게 피어나 더욱 아름다운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산림청 자연 휴양림 관리소 측은 봄이 오면 누구나 구경하고 싶은 벛곷이 일품인 자연 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산림청이 추천하는 벛꽃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산림청이 안내하는 벛꽃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은 에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라고 합니다. 벚꽃을 충분히 즐기려면 야영을 권합니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니까요.

 

산림청은 그밖에도 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충북 청주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연분홍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함께 펴 봄 분위기를 돋우고, 강원 원주의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시원한 계곡 주변으로 핀 산벚꽃이 이색적이라 합니다.

 

산림청은 이 밖에도 용화산, 운장산, 유명산, 지리산, 황정산자연휴양림 등도 벚꽃 명소로 추천합니다.

 

자연 휴양림 예약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의 야영장이나 객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