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GTX 따라 작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부동산시장이 긴 침체로 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생활 부동산인 아파트가 침체 속에서도 지역에 따라 조용히 작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아파트 갭투자가 물밑에서 움직인다
실제로 2024년 초인 1월~2월 두달간의 아파트 갭투자 거래가 동탄, 천안, 수원, 인천검단, 강원 원주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지역 모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GTX 철도 노선이 가장 빠르게 현실화될 지역이기 때문이다. 화성동탄은 3월 말 개통되는 GTX-1호선의 개통의 영향이고 천안과 수원은 C노선의 연장 계획 때문으로 분석된다.
갭투자의 제1조건은 아파트 전세가율이 높아야 한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천안과 원주의 전세가율이 높다. 충분히 투자의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천안과 원주의 전세가율이 높은 이유를 알아야 한다.
갭투자자는 실요자가 아니다
아파트 투자자는 절대로 실수요자가 아니다. 적은 돈으로 단기간에 수익률을 실현하려는 부동산 자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다. 3억 아파트를 사도 1억 미만의 투자로 충분한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다 보니 부동산 얽힌 모두 규제가 해제된 상태다. 지금처럼 아파트 투자하기 좋은 여건이 없는 것이다.
10년 안에 빛을 볼 수 있는 GTX 노선만 따라가고 있다. 갭투자자는 10년까지 길게 가지 않는다. 10년 안에 분명하게 투자 열풍이 GTX-A, C노선 따라 불어올 것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투자 열풍의 때를 보는 것이다.
아파트투자는 안전한 투자다
아파트는 실물 자산이다. 아파트는 생활 부동산이다. 최근 문제가 되는 펀드투자도 아니다. 주식처럼 요동치는 위험함도 없다. 부동산 규제 정책만 잘 살피면 된다. 부동산에 적용되는 세제정책만 잘 파악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움직인다는 것은 상황분석이 끝났다는 것이다. 수많은 GTX 노선이 있으나 왜 이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가 조용히 움직이는 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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