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 북부 천안 아산 당진 인구 늘어,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

서산 대산항 입구 사진

산업 중심으로 성장하는 충남 서북부

행정수도를 계획하는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의 산업도시 중심인 서북부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서북부 산업도시는 천안 아산 당진 그리고 서산으로 이어집니다.

 

천안시는 예부터 교통환경이 뛰어나 주목받는 도시입니다. 충청남도 도시중 인구가 가장 많으며 서울 진입교통이 편리 해 사실상의 수도권에 까까운 교통환경을 갖습니다. KTX 첫 번째 역인 천안아산역이 자리할 정도로 교통연계가 활발한 지역입니다. 교통이 편리하면 산업환경이 좋아지고 경제력이 수반되어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합니다.

충남 서북부 주요 도시 인구 현황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서산시
692천명	384천명	170천명	175천명

 

연접한 아산시 또한 인구가 40만을 바라봅니다. 천안 아산시를 성장하게 한 이유는 삼성의 힘입니다. 천안과 아산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산과 인접한 당진은 예부터 철강산업이 활발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을 포함한 동국제강등 수십 개의 철강 관련 기업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진과 인접한 서산시는 석문 산업단지와 대산항을 물류항으로 착실하게 키워가고 있습니다.  

충남 서북부 중심 도시들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과잉 집중에 따른 반사 이익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연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의 끝자락 평택시 연접하면서 평택당진항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천안 아산 당진은 반도체 공업의 수도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 고덕신도시가 자동차로 1시간대 거리에 있습니다. 천안에는 국립축산과학원 127만 평 부지의 국가보유 토지를 국가산업단지로 확정하고 오는 2027년 모빌리티 산업단지로 출발합니다.

 

경기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 중심 산업도시의 미래가 확실합니다. 경제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의 중간지대에 있어 기술 집약형 산업수도로 성장할 도시들이 확실합니다.

인구증가율 수도권보다  높아,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으로 

천안시의 인구는 이미 70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산업단지의 확장에 있습니다. 충남 서북부 4개 도시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수도권과 인접한 도시들로 평택항을 가까이하고 있으면서 삼성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견고하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로는 서울 수도권과 세종 행정수도권의 중심에 자리합니다.

 

최근 인구증가율이 수도권보다 높게 나타나자 아파트 투자를 비롯한 부동산 투자 측면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입니다. 최근 들어 아산과 천안 북부지역에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다는 부동산 정보가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들이 왜 천안 아산에 관심인지를 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